[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경수진이 뷰티 브랜드의 얼굴이 됐다.
경수진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트리셀'의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트리셀의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 론칭 캠페인을 시작으로 브랜드 얼굴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트리셀 측은 "다방면에서 보여준 꾸밈없고 솔직한 경수진의 모습이 2030 여성에게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경수진은 트리셀이 전달하고자 하는 제품 이미지와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경수진은 그동안 드라마 '트레인' '허쉬' '마우스' 등을 통해 탁월한 연기와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예능과 일상생활 속에서 보여준 유쾌한 반전 매력들 역시 높은 호감을 얻으며 전방위적 활동은 물론, 광고계의 꾸준한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경수진은 최근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촬영을 마쳤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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