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배우 신현빈과 고현정이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 그리고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고현정이 여유로운 가정을 꾸리고 두 아이의 엄마이자 성공한 화가로 살아가는 정희주, 신현빈이 망가진 영혼 구해원 역할을 맡아 열연한다. 10월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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