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고현정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너를 닮은 사람'이 3.6%로 출발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밤 첫 방송된 JTBC '너를 닮은 사람'은 전국 가구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고현정과 신현빈이 출연한다.
이날 KBS 2TV '달리와 감자탕'은 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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