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신민아의 누적 기부액이 26억원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기부 스타' 순위를 공개했다.
신민아는 한 화상재단에 매년 1억 원씩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까지 100여명이 넘는 화상 환자를 지원했다고.
또 지진으로 무너진 네팔의 학교 재건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7년째 연애 중인 배우 김우빈과 함께 수재민 돕기,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서도 기부했다.
이에 신민아는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
이날 신민아의 누적 기부액은 26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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