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권미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권미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니에게 동생이 생겼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지금은 이르다고 생각해서 조심했는데 내년 6월이면 세 가족에서 네 가족이 된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연년생 육아는 다른 레벨이라고 하던데 잘해보려고요"라며 임신 테스트기 결과를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권미진은 지난해 비연예인과 결혼해 올 2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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