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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내가 형을 죽였어" 충격 고백...신민아 눈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선호가 과거에 대한 충격 고백을 했다.

16일 방송된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김선호 분)의 과거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하(이석형 분)는 홍반장의 본명이 홍두식이란 사실을 알고 홍반장에게 주먹을 날렸다. 그는 "너 우리 아빠 알지? 매일 등산하던 우리 아빠, 너 때문에 걷지도 못한다. 죽여 버리겠다. 저 자식 나한테 살인자나 다름없다"고 분노했다.

갯마을 차차차 [사진=tvN 캡처]
갯마을 차차차 [사진=tvN 캡처]

홍두식은 맞고도 아무말 없이 돌아섰고, 김도하는 "또 도망가는 거냐. 이런 데 숨어서 잘도 살고 있었다. 좋은 사람인 척 하면서. 우리 아빠 식물인간으로 반년 누워 있었다. 넌 두발 뻗고 잠이 오냐?"고 말했다.

윤혜진(신민아 분)은 홍두식을 따라가며 "무슨 오해가 있었는지 몰라도"라고 말했고, 홍두식은 "오해 아니다. 전부 사실이다. 도하 아버지 그렇게 만든 사람 나 맞다. 네가 본 사진 속 가족도 내가 망가트렸다. 내가 형을 죽였다"고 고백했다.

윤혜진은 홍두식의 충격 고백에 멘붕에 빠졌고, 눈물을 흘렸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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