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오는 11월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가 11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요계로 다시 컴백, 가을 대전에 합류하며 K팝 강자다운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몬스타엑스가 12월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의 연말 최대 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 합류 이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위해 제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One Of A Kind'로 또 하나의 커리어 하이를 쌓은 바 있다. 자체 최고 초동 기록 경신과 함께 가온인증 앨범 부문 플래티넘 배지를 받은 것은 물론, 전곡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켰다.
몬스타엑스는 12월 13일 필라델피아를 비롯해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 19일 마이애미 '징글볼' 공연에 함께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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