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재순이 '아침마당' 출연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53년차 배우 겸 화가 정재순이 출연했다.
이날 '아침마당'에 첫 출연한 정재순은 "출연을 안 했다 뿐이지 열렬한 시청자다"라며 "많은 분들이 나와서 기대를 하면서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원 아나운서 팬이다. 섭외 와서 꼭 나가야 한다고 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1947년생으로 올해 75세가 된 정재순은 "아직 청춘이다"라며 "68년 TBC 공채로 들어와서 연기를 한 지 53년이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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