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하이브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이브는 20일 장중 33만8천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내달 재기되는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공연 재개 기대감과 메타버스 ETF 편입,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 위드코로나 수혜주 가능성 등이 급등세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 18일 삼성증권 최민하 애널리스트는 "4분기 BTS의 오프라인 공연 재개, 주요 아티스트의 앨범 활동 등으로 확실히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만원을 제시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