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가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전북혁신도시 주민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그룹 머스트비가 지난 20일 전북 전주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앞뜰에서 열린 'LX 피크닉 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LX공사는 본사 앞뜰에서 'LX 피크닉 콘서트'를 열고 코로나 선별진료소 의료진, 친환경 챌린지에 동참한 시민 등을 초청한 가운데 감동과 힐링의 시간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LX공사의 캐릭터인 '랜디'는 콘서트 사전 이벤트로 LX공사 직원들과 함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나온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등 추억의 게임을 소환해 재미를 더했다.
LX공사 이종락 홍보처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과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는 시민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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