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식, '원더우먼' 특별출연…시선강탈 강렬 존재감 예고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춘식이 드라마 '원더우먼'에 깜짝 등장한다.

22일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춘식이 '원더우먼'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으며 "배역에 대해서는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공복자들' 등에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춘식은 지난해 말 영화 '늑대들' 출연 소식을 통해 엔터테이너에서 배우로의 변신을 알렸다.

예능이면 예능, 광고면 광고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뿜어낸 춘식이기에 과연 '원더우먼'에서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 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춘식은 다양한 영화 및 방송활동을 이어 나가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