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팝스타 에드 시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드 시런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자가격리하며 정부 지침을 따르고 있다"라며 "지금 당장은 개인적으로 어떤 약속도 할 수 없다"라고 알렸다.
이어 "하지만 내가 집에서 최대한 계획했던 인터뷰와 공연을 해보도록 하겠다"라며 "실망시킨 분들에게 사과드린다. 여러분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에드 시런은 2011년 1집 앨범 '+'로 데뷔해 '포토그래프(Photograph)', '싱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 '퍼펙트(Perfect)',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7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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