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드민턴 선수 출신 이용대, 장수영이 실력을 자랑했다.
125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이용대 팀, 장수영 팀으로 나눠 2대 2 복식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첫번째는 이용대 이찬원 대 장수영 정동원의 대결이었고, 이용대는 "아쉬운 회원들이 많다. 승부욕을 높이기 위해 저희가 직접 나서야 할 것 같다"며 커피차와 추로스를 걸고 대결에 나섰다.
이용대는 "저는 세계랭킹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파트너는 계속 바뀌었지만 세계랭킹 1위는 계속 유지했다"고 자랑했다.
장수영 역시 "최연소 국가대표로서 선배들이 무서워하는 후배가 아니었을까 한다. 계속해서 치고 올라오니까"라며 만만치 않은 실력을 자랑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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