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원근이 차기작 '우월한 하루'를 검토 중이다.
26일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조이뉴스24에 "이원근이 드라마 '우월한 하루'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우월한 하루'는 세 명의 남자가 한 아파트에서 함께 하루를 보내는 내용을 담는다. tvN '구미호뎐',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대리인간'을 연출한 조남형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이원근은 극 중 권시우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SBS '원 더 우먼'에서 극과 극 매력으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그의 차기작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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