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시청률이 30%대에 진입했다.
1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전국 평균 30%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30일 방송에서 차지한 26.9%보다 3.1%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인 30.4%보다는 근소하게 못 미친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단단(이세희 분)은 이영국(지현우 분)에게 향하는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했지만, 결국 그에게 취중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단단은 이영국에게 "자꾸 나한테 잘해주니까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아무래도 회장님을 좋아하나 보다. 회장님만 보면 심장이 나대고 난리다. 저 심장병 걸리면 어떻게 하냐. 책임지실 거냐"라고 고백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