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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인치완 "롤모델=나훈아, 함께 무대 서는 게 소원"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인치완이 롤모델을 밝혔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인치완, 시니어 모델 권영채, 한순자, 정학규 등이 출연했다.

배우 인교진 아버지이자 소이현의 시아버지인 인치완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롤모델을 밝혔다.  [사진=KBS 1TV]
배우 인교진 아버지이자 소이현의 시아버지인 인치완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롤모델을 밝혔다. [사진=KBS 1TV]

인치완은 "나이 들어서 서글픈 게 많다. 젊으면 하고 싶은 걸 다 할텐데 못한다"라고 나이 들었을 때 서글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60세가 넘어서 꿈을 이뤘다. 불러주는 곳도 별로 없다"라고 토로했다.

인교진은 자신의 롤모델로 나훈아를 꼽으며 "그 분하고 무대에 서는 게 소원"이라고 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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