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축구로 인해 부상을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2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혐오사진 주의"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간미연의 발. 엄지발톱은 멍이 들어 짙은 보라색으로 변했으며 검지발톱은 빠져 밴드를 붙였다.
간미연은 "결국 빠져버렸다"라며 "한 달 만에 빠짐. 오른 발도 빠질라나"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접한 아유미는 "어떡하냐"라며 걱정하다 "좋아요는 안 누르겠다"라고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박슬기 또한 "어떡해"라고 걱정하면서도 "발 왜이렇게 예쁘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간미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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