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현미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혜성같이 등장해 60년간 사랑받은 비결을 공개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현미가 출연했다.
평양 출신 현미는 모란봉 극장을 휘어잡았다고. 현미는 "김일성 전 주석이 취임할때 전국 국민학교 대표로 꽃다발을 전달했다"라며 초중고 학교 대표로 무대에 섰다고 전했다.
그는 "시민회관에서 '밤안개'를 부르고 나서 그날로 스타가 됐다"라며 "혜성같이 등장한 가수라고 뉴스가 나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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