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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아이유 구타? 제시 몸싸움? 사실 아냐" 루머 직접 해명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들에 대해 해명한다.

2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15회에는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언니가 쏜다!' 서인영이 '아이유 구타설', '제시와 몸싸움설' 등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 IHQ]

서인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3MC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와 함께 '진실 혹은 거짓' 게임을 진행했다. 아이유, 제시, 군기반장, 19금 전문가 등 서인영을 둘러싼 다양한 루머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진 것.

먼저 서인영은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구타했다'라는 루머에 대해 "때리고 싶으면 대기실에서 때리지 왜 화장실로 끌고 가겠는가? 아이유 씨를 화장실에 데려간 적도, 구타한 적도 없다"라며 "아이유 씨가 '그런 일이 없다'라고 해명을 해주신 적도 있다"라고 거짓임을 밝혔다.

또 '제시와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라는 루머에 대해선 "제시를 17세에 처음 봤고 서로 잘 맞아서 빨리 친해졌다. 사실 연예인들은 친해져야 장난도 칠 수 있지 않나. 내가 제시에게 장난을 쳤고, 제시 역시 '싸울 뻔한 적이 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3MC는 "방송용 애드리브였구나", "예능상 장난을 주거니 받거니 친 건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서인영은 "우리는 깊게 생각을 안 했는데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라고 덧붙이며 해당 루머도 오해임을 밝혔다.

이 외에도 서인영은 군기반장, 19금 전문가 등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고, 이를 듣고 있던 3MC는 "연예인들이 구설수에 휩싸이면 그것만 이야기하면 되는데 과거까지 소환해서 연결하지 않나. 그걸 보며 '이런 게 알고리즘이구나' 싶다"라고 공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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