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규한이 예정된 두 작품에서 모두 하차하고, SNS를 정리해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규한은 최근 출연을 예고했던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JTBC '그린 마더스 클럽'에 모두 하차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방송사 측은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했다"고 설명했다.
이규한은 최근 SNS 역시 정리했다. 현재 그는 SNS 게시물을 모두 지운 상황이다. 이규한은 지난 4월 SNS에 "2021. 아직 초반이지만 모든 게 최악. 일도, 상황도, 사람도, 사연도"라는 글을 게재했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이규한은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주목받았다. 이어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내 마음이 들리니' '왕이 된 남자' '우아한 가' 등에 출연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가장 최근작은 지난 3월 종영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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