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이 쓴 강소리의 '울렁울렁'…'스승' 박진영도 칭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AM 창민이 스승 박진영에게 작곡 능력을 칭찬 받아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조권의 보권말권'에서는 2AM과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의 만남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스승 박진영과 재회한 2AM은 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으며, 변함없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의 근황 이야기중 박진영은 최근 창민이 쓴 트로트곡 '울렁울렁'을 들었다며, "아~ 괜찮아, 괜찮아", "완전 남아, 한번 들으면"이라며 칭찬했다.

조권 또한 "울렁울렁해요"라며 깨알 홍보로 지원사격을 했다.

'울렁울렁'은 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올해 7월 발표한 신곡으로, 창민이 트로트 작곡가로 변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중독성 높은 멜로디가 특징으로, 강소리는 이 곡으로 각 방송사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