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어사와 조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연출 유종선, 극본 이재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몽작소)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방송 시청률(5.0%) 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전국 평균 2.0%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라이언(옥택연 분)과 김조이(김혜윤 분)가 티격태격 '혐관'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인연'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언이 건넨 나비(조선시대 서민들의 이혼 증표)는 조이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줬다.
월,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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