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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나보다 윌벤져스 더 많이 번다...광고 많이 찍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신보다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수입이 더 높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이날 MC 송은이와 김숙은 샘 해밍턴에게 "본인과 윌벤져스(윌리엄, 벤틀리)의 수입 중 누가 더 많냐"고 물었고, 그는 "6대 4 정도 된다. 윌벤져스가 6이다. 광고를 많이 찍다보니까 달라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국민영수증 [사진=KBS JOY 캡처]
국민영수증 [사진=KBS JOY 캡처]

이어 샘 해밍턴은 자녀들 양육비에 대해 "만만치가 않다.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다. 윌벤져스는 아이스 하키부터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등을 배우려고 하고 있다. 또 우리한테 와서 '피아노 배우고 싶다'고 말한다. 자기들이 버는 돈도 있어서 내가 거절할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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