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흥수가 '복면가왕'에서 '힘내라 수험생'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곰발바닥'에 맞서는 복면 가수들의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힘내라 수험생', '사장님 나이스 샷'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듀엣곡으로 이무진의 '신호등'을 선곡했다.
2라운드 진출자는 15표를 받은 '사장님 나이스 샷'이었다. '힘내라 수험생'은 정체 공개 솔로곡으로 부활의 '아름다운 사실'을 선곡했다.
'힘내라 수험생'은 데뷔 23년차 배우 김흥수였다. 김흥수가 복면을 벗자 여성 판정단들은 "너무 잘생겼다", "나이 하나도 안 먹었다"라며 김흥수의 외모에 감탄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