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인도 출신 럭키가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에게 사과를 전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김민교, 송진우, 정혁, 프라임이 출연한다.
이날 MC 김용만은 럭키에게 "요즘 타 프로그램에서 요리도 하고 일이 많은 것 같다"고 말을 꺼냈고, 럭키는 "열심히 해야 한다. 요즘 '오징어 게임' 알리 때문에 한국에서 두 번째 인도 사람으로 밀리고 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용만은 "혹시 아누팜 씨를 만나봤냐"라고 물었고, 럭키는 "그 친구가 5년 전에 저한테 DM을 보냈었는데 내가 답장을 안 했다. 그때는 내가 잘 나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럭키는 아누팜에게 남긴 영상 편지에서 횡설수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후 8시 30분 방송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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