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터널스' 가 하루 만에 1위를 탈환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4만5천29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62만5천918명이다.
앞서 '이터널스'는 류승룡 오나라 주연의 '장르만 로맨스'에 1위 자리를 내어줬다. 하지만 하루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2위를 차지한 '장르만 로맨스'가 같은 날 4만1천4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고, 예매율 역시 '장르만 로맨스'와 '이터널스'의 차이가 크지 않아 주말 흥미로운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장르만 로맨스'의 이틀 누적관객수는 9만8천578명이다.
3위는 '듄'이 차지했다. 1만4천77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125만3천269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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