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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컴백] 몬스타엑스·딘딘, 강렬함VS감성 저력 입증할 컴백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와 가수 딘딘이 한 날 한 시 컴백해 특색 있는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인다.

몬스타엑스는 19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을 발매한다.

몬스타엑스, 딘딘 컴백 콘셉트 포토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디앤디코퍼레이션]

'No Limit'은 어떤 상황에도 '한계 없는' 가능성과 함께 무한 경쟁시대에서 더욱 빛나는 몬스타엑스의 정체성을 담은 앨범이다. 특히 매 앨범마다 높은 참여도를 보여온 멤버들이 '자체제작돌'로 한 단계 수준 높은 도약을 선보인 완벽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주헌은 전작 'GAMBLER(갬블러)'에 이어 이번 타이틀곡 'Rush Hour(러쉬 아워)'까지 프로듀싱을 맡아 몬스타엑스의 색깔을 더욱 짙게 녹여냈다. 혼잡한 상황, 시간을 뜻하는 말인 '러쉬 아워'에 복잡한 세상을 비유, 몬스타엑스만의 여유와 자신감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돌아올 몬스타엑스는 1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Rush Hour'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비교 불가한 고품격 퍼포먼스는 물론, 드라마틱한 무대 구성을 통해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딘딘 역시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소음집'을 발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EP '소음집'은 누군가에게는 소음이 될 수도 있지만, 어느 누군가에게는 부디 작은 울림이 되길 바라는 딘딘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졌다. 이번 앨범은 딘딘이 가창은 물론, 전곡 작사, 작곡 등 앨범 전반적인 과정에 이름을 올리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 타이틀곡 '너에게 (Feat. 정세운)'는 소중함을 모두 표현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다시 그 소중함을 찾기 위해 달려가는 우리의 모습을 그린 팝 장르의 곡으로, 딘딘과 정세운의 기분 좋은 케미스트리가 곡의 매력을 더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Slowly'는 평범했던 우리의 일상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팝 발라드 장르로, 딘딘의 진한 보컬색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또한 화려한 피처링진도 눈에 띈다. 더블 타이틀곡 '너에게 (Feat. 정세운)'는 유일무이한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참여해 청량미를 가미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선공개됐던 '사랑하지 말걸 그랬나 봐요 (Feat. 민경훈)'와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Feat. 10CM)'에는 각각 민경훈과 10CM가 힘을 보태 딘딘과 색다른 시너지를 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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