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누나 박인영 결혼식서 손잡고 입장 "누나 잘 살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특이 누나 박인영의 결혼식에 참석해 준 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20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누나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가족이 많아진 것 같아 든든하고 희철이가 사회를, 축가에는 예성 은혁 동해, 그리고 노사연 누나가 도와주셨어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누나를 아껴주시는 분들이 참 많았고요. 그리고 저희 누나를 본 적도 없지만 오롯이 저만 보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누나 결혼 축하해. 잘 살아! 매형도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특은 누나의 손을 잡고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특의 누나 박인영은 1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