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댄서 리정이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 모모와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리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지금의 안무가 리정이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에 방문한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모모의 모습이다.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리정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분위기가 이들의 우정을 예감케 한다.
리정은 "아무것도 아니었던 나를 3년 전 처음 찾아준 트와이스"라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 나 정말 더 열심히 해야지"라고 다짐했다.
이어 "TWICE + Leejung = ♥"라고 이모지를 남겨 애정을 과시했다.
같은 날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너무 재밌었고 멋있었다. 막방 끝나고 달려간 '스우파'콘. 역시 믿보 '스우파' 짱" 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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