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미스틱스토리에 새 둥지를 틀게 될까.
한 매체는 23일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활동할 것이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23일 조이뉴스24에 "서지수와 미팅을 한 건 맞으나 아직 검토 중이며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러블리즈는 지난 16일부로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리더 베이비소울은 본명 이수정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뒤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다른 멤버들은 재계약 없이 회사를 떠났다.
이후 이미주가 유재석 유희열 등이 소속된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유지애는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배우 전향 소식을 알렸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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