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우리 둘째)의 앞모습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부엉이 같은데"라며 "각도의 문제겠지"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임신 9개월 째인 이지혜의 초음파 사진이다. 이지혜는 "한달 남았어. 미니야 보고 싶다"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 딸 태리 양을 낳았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앞서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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