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H.O.T. '우리들의 맹세 (The Promise of H.O.T.)'가 재즈 버전으로 재탄생 한다.
요한킴과 황호규가 재해석한 '우리들의 맹세 (The Promise of H.O.T.)' 재즈 버전이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26일 공개된다. 연주 현장을 담은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우리들의 맹세 (The Promise of H.O.T.) (Jazz Ver.)'는 H.O.T.의 히트곡을 스무스 재즈 장르로 재탄생시켰다. 피아니스트 요한킴과 베이시스트 황호규, 드러머 신동진으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의 연주와 SM 클래식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의 오케스트라 'SM Classics TOWN Orchestra'의 연주가 어우러져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또한 재즈 버전 공개에 앞서 이날 낮 12시에는 원곡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업스케일링 및 리마스터링한 '우리들의 맹세 (The Promise of H.O.T.)'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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