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정훈희가 블랙핑크, 방탄소년단(BTS) 등 후배가수들의 활약에 감격을 드러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데뷔 54년을 맞은 가수 정훈희가 출연했다.
이날 정훈희는 "요즘 후배가수들의 활약이 너무 자랑스럽다"라며 블랙핑크와 BTS 등을 거론했다.
그는 "BTS 팬클럽 아미들은 코로나 백신을 다 맞고 건강검진표까지 들고 콘서트에 참석하더라"라고 놀라워했다.
정훈희는 최근 MBN '헬로트로트'를 통해 후배 가수 양성에 나선다. 그는 "한국 가요 트로트를 외국에 수출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참여하게 됐다"라며 "후배들과 인생얘기도 하고 즐겁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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