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문식이 색소폰 연주에 첫 도전한다.
더라이프(the Life) 채널의 '딩가딩가'는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꿈꿔왔던 악기 배우기를 통해 일상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는 반려악기 입양기를 다룬 음악 예능.
지난 2회 방송에서 이문식은 장효석 선생님과 첫 만남에서 "시골 출신이라 악기를 제대로 배워 본적이 없다. 생애 첫 도전"이라며 "영화 '모베터블루스'에 출연한 덴젤 워싱턴이 색소폰을 멋지게 부는 모습에 반해서 한번쯤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색소폰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직접 준비한 색소폰을 이문식에게 건내 준 선생님은 "첫 도전에 소리를 낸다면 하산하겠다"라고 호언장담을 했다. 하지만 이문식은 예상 외로 색소폰을 부는데 성공했고, MC 이찬원, 붐, 함춘호 등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딩가딩가'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LG U+(0번), LG 헬로tv(38번), SK Btv (67번), KT olleh TV(261번) 시청 가능.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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