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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학교2021' 김요한 퇴학 위기…시청률 소폭 상승 2.0%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학교 2021' 김요한이 퇴학 위기에 처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학교 2021' 3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6%) 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JTBC '너를 닮은 사람'은 2.7%를 기록했다.

학교2021 [사진=KBS]

이날 방송에서는 유서의 주인인 정민서(이하은 분)의 행적을 쫓는 공기준(김요한 분), 진지원(조이현 분), 지호성(김강민 분)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정영주(추영우 분)는 전망대 위에서 위태로운 모습의 정민서를 발견했고, 자살을 막았다.

정민서가 극단적인 생각을 한 건 소장 때문이었다. 소장이 아끼는 난을 깬 정민서를 몰아붙이며 과한 합의금을 요구한 것. 소장은 형사고발까지 언급하며 정민서에게 겁을 줬다.

정영주는 이사장 구미희(이지하 분)에게 분노를 표출했고, 강서영은 화분 테러 사건의 증거를 빌미로 정영주에게 가짜 연애를 제안했다. 연습생을 그만둔 고은비(서희선 분)는 아르바이트 도중 강서영을 만났다. 애증의 관계인 강서영을 마주한 고은비는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다시 탈을 뒤집어쓰고 골목 밖으로 나섰다.

방송 말미에는 공기준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교무부장 이한수(김민상 분)가 화분 테러 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옥상에서 태권도 피규어 열쇠고리를 발견했고, 사건의 범인이 공기준임을 짐작한 것. 이한수(김민상 분)는 공기준에게 퇴학을 명했다.

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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