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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좋은 소식"…유희열, 안테나 대표의 복지 자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안테나 대표' 유희열이 수다에 뛰어들었다.

3일 방송되는 JTBC '다수의 수다'에서는 MC 유희열, 차태현과 '다수'의 스타트업 대표들이 뜻깊은 대화를 나눈다.

'다수의 수다'에서 유희열이 안테나 대표로 나선다. [사진=JTBC]

이날 주인공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청소, 빨래, 피자, 리모델링 등 '의식주'를 다루는 생활 밀착형 스타트업 대표 4인. MC 유희열 역시 이날 만큼은 '안테나'의 대표로 수다에 참여했다.

본격적인 수다가 시작되고 "대표들끼리 만나면 밥값은 누가 내요?"라는 질문에 한 대표는 "최근에 좋은 소식이 있으셔서"라며 '안테나' 대표 유희열을 지목했다. 앞서 유희열은 카카오엔터에 70억원을 투자했다고 알려졌다. 안테나 소속 유재석 역시 투자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에 차태현 역시 "오늘은 어쩔 수 없이 형이 내야 돼"라며 유희열을 부추겼다. 유희열은 민망한 듯 웃으면서도 이내 "파르페 같은 거 시키세요"라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었다.

다수의 대표들은 복지에 대한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회사 내에 카페를 차려 맛있는 커피와 빵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알까기, 보물찾기 등 각종 이벤트와 생일 휴가 등의 복지 자랑을 쏟아냈다.

이에 안테나 대표 유희열 또한 지지 않고 '2018년 명절 복지가 좋은 기업 명단'에서 안테나가 국내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경험을 이야기해 대표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이야기를 듣던 한 대표가 "생각보다 잘하고 계시네요"라고하자, 발끈한 유희열의 반응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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