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결혼 7개월만에 아내 임신 "나 아빠 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오종혁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2일 오종혁은 자신의 인스타드램에 임신 축하 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 아빠 된다! 결혼식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7개월 만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왔어요"라는 글을 달았다.

이어 "다복이와 일곱복덩이들에 이어 또 복덩이가 왔다고해서 태명은 또복이로 지었어요. 엄마 배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날 또복이와 10달 동안 고생할 우리 색시에게 충성을 다하는 또복이 아빠가 되겠습니다. 또복아 얼른 나와서 아빠랑 놀자"고 덧붙였다.

한편 오종혁은 지난 4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