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조이뉴스24에 "태양 민효린 부부가 최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태양은 빅뱅 멤버 중 처음 결혼해 아빠가 됐다.
한편 태양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8년 2월 결혼한 뒤 3년 10개월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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