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기부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7일 신세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파우치 등 위생용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이번 기부에 대해 "올 한해 많은 분들에게서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세경은 2018년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해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수익금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신세경은 최근 공개된 다큐 영화 ‘어나더 레코드’를 비롯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방면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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