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임백천이 신곡 발표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30년만에 신곡을 발표한 가수 출신 방송인 임백천이 출연했다.
이날 임백천은 30년만의 신곡 '새로운 길'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임백천은 "정신 없는 시대에 태클을 걸고 싶었다. 느릿느릿하게 가자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백천은 "지금이 내가 살아있는 날 중 가장 어린 시절 아니냐. 올해가 아니면 또 용기를 낼 수 없겠더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번 앨범에는 5곡이 수록됐다. 임백천은 "세계적인 사진 작가가 찍어준 사진을 앨범 재킷으로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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