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류화영이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의 식구가 됐다.
9일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류화영이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었다" 라며 "안방극장부터 스크린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배우답게 그녀가 가진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선택'으로 배우 류화영의 이름을 알렸으며, 2017년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으로 KBS 여자 신인상을 수상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월 웹드라마 '러브씬넘버#'에서는 한때 주목받는 영화감독이었지만 소리 소문 없이 잊혀진 반야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는 이기우, 한채아, 배우희, 김산호, 김사권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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