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맹승지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맹승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책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진정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려면 그 사람이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는지 알아야 한다', '그것을 함께 공감해주고 인정해주는 것이 그 사람을 귀중하게 대하는 것'이라는 대목을 형광펜으로 칠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맹승지는 "존중이 없으면 손절입니다"를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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