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자 시청률도 치솟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신사와 아가씨'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시청률 33.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29.5%) 보다 4.1%포인트 높은 수치이자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국(지현우 분)은 조사라(박하나 분)와 약혼을 앞둔 상황에서 박단단(이세희 분)을 향한 마음을 발견했다. 박단단은 이영국을 내치지만 이후 이영국과 남산에서 재회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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