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학교 2021'이 최저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공작도시'는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학교 2021' 7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시청률 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7%) 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최저시청률이다.
방송에서는 풋풋하고 달콤한 로맨스를 이어가는 공기준(김요한 분), 진지원(조이현 분)과 꿈을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 동아리를 신설한 진지원, 정영주(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JTBC '공작도시' 3회는 3.9%(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3.6%로 출발한 '공작도시'는 2회에서 2.6%로 하락했다. 하지만 3회 방송에서 3.9%로 뛰어올라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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