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재혁 교수가 비만 관리법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재혁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비만 해결법을 전했다.
이날 이재혁 교수는 "체중 관리를 할 때는 식사일지를 적어야 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먹게 된다. 그래서 냉장고에 종이를 붙여놓고 생각날 때마다 적어놓고 일주일 동안 뭘 먹었는지를 보면 음식 조심을 하게 된다"라고 식사일지를 쓰기를 권장했다.
또 "운동을 해야 한다"라며 "새로운 생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똑바로 앉아서 힘을 주면 자세 교정이 되고 근육도 쓴다"라며 " 혈액순환이 부분부분 안 되면 그 사이 지방이 쌓인다. 똑바로 자세를 잡는 것이 비만 관리를 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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