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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 문채원 "새로운 형식의 도전 마음에 들어, 상상력有"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문채원이 '층' 출연 소감을 밝혔다.

문채원은 1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디오 무비 '층'(감독 임지환) 제작보고회에서 "새로운 형식의 작품이고 도전이라 마음에 들었다. 기분 좋게 함께 했다"라고 말했다.

배우 문채원, 이제훈이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감독 임지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바이브]
배우 문채원, 이제훈이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감독 임지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바이브]

이어 "소리만으로 들리는 드라마를 상상력으로 함께 해서 청취자들도 만들어가는 드라마가 아닐까 하는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27일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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