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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기대상', '검은태양'→'옷소매' 주역 한자리…"방역지침 준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검은태양'과 '옷소매 붉은 끝동'까지, 2021년 MBC 드라마를 빛낸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21 MBC 연기대상'이 12월 30일 저녁 8시 40분에 열린다.

'2021 MBC 연기대상'은 작년에 이어 MC 김성주가 단독 진행을 맡는다. 김성주는 1988년 변웅전 아나운서가 단독 MC를 맡은지 30여년 만인 지난해 연기대상에서 단독 MC를 맡아 매끄럽고 위트있는 진행을 선보이며 호평 받은 바, 올해에도 MC석에 선다.

'2021 MBC연기대상' [사진=MBC]

남궁민의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 '검은 태양'과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옷소매 붉은 끝동', 매일 아침과 저녁에 방송되는 일일극 '두번째 남편'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시청자들의 드라마 취향에 맞는 '야식 추천 메뉴'도 소개하며 연말 밤에 연기대상을 '맛있게' 시청할 수 있는 취향 저격 음식들도 소개하며 시상식 분위기를 달궜다. 또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덕력고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올해 방송된 드라마에 대한 퀴즈를 맞춘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프로그램 관련 각종 굿즈도 푸짐하게 배포될 예정이다.

'2021 MBC 연기대상' 측은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에서 참여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강화된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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