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효리의 소박한 일상이 공개됐다.
16일 제주의 한 유기견 개인보호소 공식 SNS에는 이효리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지난 주말 마마 무대를 찢었던 그 분 맞나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제자리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개봉사"라는 글이 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기견 봉사에 임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작업복을 입고 사료를 나르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눈길이 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11일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1 MAMA)'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