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직접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늘 다시 촬영장으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축하와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11월 비연예인과 열애를 인정한 이하늬는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을 진행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 달라"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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