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연중라이브'가 새해부터 편성 시간이 변동된다. 기존 금요일 밤 8시30분에 밤 10시10분으로 1시간 40분 늦춰진다.
26일 밤 진행된 KBS연예대상에서 '연중 라이브' MC이현주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많은 시청을 부탁했다.
이날 '연중 라이브'는 'KBS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이현주, 이휘재)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조현아 예능센터장은 2022년 새롭게 선보일 예능도 소개했다.
인생의 황혼에 스타에 입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주접이 풍년입니다'가 내달 방송되고,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아기싱어'가 봄에 전파를 탄다. 마지막으로 설 연휴에는 10대와 함께하는 경제교육 프로젝트 '자본주의 학교'가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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